뒤집힌 SUV 상가 쪽으로 돌진… 3명 부상

뒤집힌 SUV 상가 쪽으로 돌진… 3명 부상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25-06-17 06:05
수정 2025-06-17 06: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 인근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 인근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용인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1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 인근에서 사고로 전복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한 대가 상가를 들이받았다.

충돌로 SUV 운전자와 상가에 있던 여성 2명 등 모두 3명이 부상했다.

이미지 확대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 인근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16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역 인근에서 사고로 전복된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아 3명이 다쳤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이날 사고는 SUV가 좌회전 차선인 1차로에서 직진하다가 2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벤츠 차량과 부딪힌 뒤 충격으로 뒤집힌 상태로 상가 쪽으로 밀려 나가면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