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21일 카타르 알코르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92년 역사상 처음으로 아랍 지역에서, 그리고 겨울에 개최되는 월드컵으로 기록됐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2002년 한국과 일본이 첫 공동 개최한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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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Xinhua/Xiao Yi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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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Xinhua/Xiao Yi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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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AP Photo/Natacha Pisar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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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AP Photo/Natacha Pisare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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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불꽃이 터진다. EPA/Martin Divisek/2022-11-21 0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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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A조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에서 불꽃이 터진다. EPA/Martin Divisek/2022-11-21 0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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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Photo by Kirill KUDRYAVTSEV / AFP)/2022-11-21 0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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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Photo by Kirill KUDRYAVTSEV / AFP)/2022-11-21 02: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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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2022.11.21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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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지고 있다. 2022.11.21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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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라에브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를 앞두고 개회식 도중 모습을 보이고 있다. (Xinhua/Lan Hongg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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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IFA 월드컵의 마스코트인 라에브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를 앞두고 개회식 도중 모습을 보이고 있다. (Xinhua/Lan Honggu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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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일인 11월 20일 도하 하늘에서 불꽃이 터진다.(Photo by FADEL SENNA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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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 개막일인 11월 20일 도하 하늘에서 불꽃이 터진다.(Photo by FADEL SENNA / AFP)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BTS(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카타르 국민가수 파하드 알 쿠바이시와 함께 화려한 개막식 무대에서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를 열창해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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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Photo by KARIM JAAFAR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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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Photo by KARIM JAAFAR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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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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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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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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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정국이 부른 ‘드리머스’는 경쾌한 멜로디로 시작되는 노래로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그것을 믿기 때문에 그것을 이뤄낸다“라는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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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국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전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Xinhua/Han 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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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국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전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Xinhua/Han 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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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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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가수 정국(C)이 2022년 11월 20일 도하 북쪽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2022년 월드컵 A조 축구 경기를 앞두고 개막식에서 공연하고 있다. EPA/Noushad Thekkay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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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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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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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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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2022.11.21
한편 사상 첫 월드컵에 출전한 카타르가 개최국 첫 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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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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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REUTERS/Fabrizio Bensch
역대 월드컵 기록을 살펴보면 어떠한 약체팀이라도 개최국 홈에서 치르는 월드컵 첫 경기는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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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압둘아지즈 하템(R)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펠릭스 토레스와 함께 액션을 취하고 있다.. Photo by Chris Brunskill/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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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압둘아지즈 하템(R)이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도하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펠릭스 토레스와 함께 액션을 취하고 있다.. Photo by Chris Brunskill/UPI
하지만 카타르가 에콰도르에게 2:0으로 패배하면서 개최국 무패신화도 깨지게 됐다. 역대 월드컵 개최국 개막전 전적은 1패를 추가해 16승 6무 1패를 기록했고 개최국 개막전 승률로 72.7%에서 69.5%로 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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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팀 선수들이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월드컵 A조 축구 경기에서 에너 발렌시아가 그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AP Photo/Hassan 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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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팀 선수들이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월드컵 A조 축구 경기에서 에너 발렌시아가 그의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AP Photo/Hassan Am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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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모하메드 문타리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고 있다. (Xinhua/Li 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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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모하메드 문타리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고 있다. (Xinhua/Li Ming)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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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제레미 사르미엔토(1등 R)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곤살로 플라타(2등 R)에게 인사하고 있다.(Xinhua/Zheng Huan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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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의 제레미 사르미엔토(1등 R)가 2022년 11월 20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A조 경기 종료 후 팀 동료 곤살로 플라타(2등 R)에게 인사하고 있다.(Xinhua/Zheng Huansong)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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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