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김건희 금·이지오 동…현지 강풍에 결선 없이 예선 점수로 결정

스노보드 김건희 금·이지오 동…현지 강풍에 결선 없이 예선 점수로 결정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5-02-13 13:50
수정 2025-02-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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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남자 국가대표 김건희(시흥매화고)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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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국가대표 김건희. 연합뉴스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건희. 연합뉴스


김건희는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예정됐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2008년 7월생으로 만 17세도 되지 않은 김건희는 첫 국제 종합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오가 예선 성적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고, 예선 6위로 결선에 올라 2관왕에 도전했던 이채운은 결선 경기가 취소되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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